보통 티스토리를 하게 되는 목적 중 하나가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달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좀 더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도 마찬가지로 티스토리를 신청한 지 약 1개월 정도만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고, 한 번 떨어지고 다시 신청한 끝에 약 2달 만에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이 되어 그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위 사진은 현재 광고가 붙어있는 본인의 티스토리 모습이다. 보면 광고가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왼쪽 메뉴에 있는 글의 수를 보면 총 19개의 글이 업로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되었을 시점에서 글의 수는 '총 17개'였다.
혹자는 글자수 1000자씩 거의 매일같이 글을 써야 구글 애드센스에 합격할 수 있다고들 말하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매일같이 글을 쓰지도 않았고, 매번 1000자 이상씩 글을 쓰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룰에 대해서 찬성하지는 않는다. 다만 처음 구글 애드센스에서 떨어졌을 때는 글의 수가 총 16개였는데 떨어진 사유가 충분하지 않은 콘텐츠 수였다. 그래서 바로 다시 재신청을 한 후 하나의 글을 겨우 써서 업로드했더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는 데 있어서 정해진 룰은 없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 정도 글의 개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 일단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도록 하고 바로 승인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시해주는 떨어진 원인에 대해서 수정해준다면 바로 애드센스에 승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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