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에서는 현대자동차 중 SUV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SUV는 앞서 살펴보았던 승용차에 비해서 차의 높이가 높고 전고가 높은 차량으로 주로 스포츠 목적으로 사용되는 차를 말한다.
베뉴
베뉴는 소형 SUV로 다른 SUV에 비해서 다루기 쉬운 모델에 속한다. 소형 SUV인 만큼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운전 모드도 드라이브 모드와 2WD 험로 주행 모드가 존재하여 운전을 좀 더 쉽게 도와준다. 배기량은 1958 cc를 가지고 있고 최대 출력으로는 123 PS/6,300 rpm을 보유하고 있다.
코나
코나는 2021년 들어서 가장 핫한 광고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자동차 모델이다. 코나도 베뉴와 마찬가지로 소형 SUV이며 베뉴보다 더 곡선형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최대 출력으로 각각 198 PS / 6,000 rpm, 149 PS / 6,200 rpm을 나타낸다. 아래 사진은 코나의 내부 운전석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투싼
투싼은 준중형SUV로 앞서 살펴보았던 SUV에 비해서 차량의 크기가 살짝 더 큰 SUV이다. 크기가 커서인지 차량 내부 모습을 보면 좀 더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고출력은 180 PS/ 5,500 rpm ~ 180 PS/ 5,500 rpm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기량은 1,598 cc ~ 1,998 cc를 보유하고 있었다.
싼타페
싼타페는 중형 SUV 차량으로 아래에 나타낸 차량 내부 사진을 보면 앞서 살펴봤던 소형 SUV에 비해서 확연하게 차량 사이즈가 큰 걸 볼 수 있다. 내부 디자인은 투싼에 비해서 투박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만큼 여유 있게 탁 트인 내부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차량은 크게 두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배기량은 2,151 cc, 2,497 cc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 출력은 202 PS/ 3,800 rpm, 281 PS/ 5,800 rpm이었다.
펠리세이드
펠리세이드는 외부 사진에도 확인할 수 있듯이 앞서 살펴봤던 SUV들에 비해서 가장 큰 사이즈인 준중형 SUV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의 차량이다. 투박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그만큼 듬직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었다. 차량 내부 모습을 보면 크기가 큰만큼 빌트인 되어있는 악세사리들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차량은 디젤 차량과 가솔린 차량으로 나뉘며 각각 2,199 cc, 3,778 cc의 배기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최대 출력은 202 PS/ 3,800 rpm, 295 PS/ 6,000 rpm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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